Tiny Hand

오랜만에 오니까 티스토리 휴면계정으로 바뀜

씨앙 암튼 올만에 일기적을라고 토욜날 밤에 끄적거리는중,,,

어차피 보는 사람 나뿐이라서,,,,★☆

 

순서가 뒤죽박죽에 사진을 보면서 떠오르는 거라 ㅎㅎ

의식의 흐름이지만 제가 볼때는 얼마나 재미있게요? ㅎㅎ

 

 

나 최근에 에어팟 구매했잖니-

에어팟 오기전에 포차코 먼저 샀잖니,,,,,

너무 귀엽지 근데 지금 포차코 너무 꼬질하기도 하고 새롭게 구매한

케이스가 있어서 저 녀석 아웃됨 

 

제 새로운 에어팟 옷을 소개합니다,,,,

넘 귀엽지 미쳤지 내가 저 먼지같이 생긴 곰보고 에어팟 케이스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사장님이 바로 만드셨지 모야,,, 글고 마침 할인하고 있대 

그래서 헐레벌떡 까먹다가 할인 마지막날에 샀당 희희

 

블로그 후기 써준다고 했는데 몇주 미루는중

정말 미아내,, 내가 담주에 꼭 쓸게 왜냐면 이번주에 쓸라구 했는데

내가 후기 사진 카메라로 찍었거든? 그거 카메라 회사에 있어,,,

옮기는거 까먹었어,,,꼭 담주,,,꼬옥,,,, 인프피 화이팅,,꼬옥,,,,

 

아 같이 온 케이스도 졸라 귀여운데 나중에 소개하러 올게여 

는 블로그로 구경오시면 됨 희희

 

 

열분 제가 5월6일 울 배쿠 생일에 입사를 했는데요,,,

담달ㅇ ㅔ 퇴사를 해요 꺄르륵~

서울로 출퇴근하는 것도 그래도 나쁘지 않았지만,,,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고,, 마침 인턴기간이기도 했구,,,,,,

말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누가 볼까,, 썅 걍 비공으로 하면 되는거자너

 

암튼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지 모야,,

씨앙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갠차나,, 초년생,,, 사회 차갑자,,,쟈가워,,,

하면서 지냈다가 하도 너무 스트레스 받길래 애들 한 두명한테 말했지,,,

 

애들한테 말하기 조심스러운 이유도 뭔가 배부른 소리같고,,,,찡찡거리는 것 같고,,,

그렇더라구,,, 결국 하도 스트레스 받아서 말하긴 했지만,,,

 

 

내가 진짜 뭘해도 낙천적이고 어쩌라고 심보로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는데

이런 내 성격이 씨앙 우울해지고 나 왜이렇게 못해? 하게되드라구요,,,

글고 내가 첨보는 사람한테 어색해도 말을 참 잘 걸거든요,,,,

근데 오죽하면 별로 말도 하기 싫고,,,, 혼자 놔뒀으면 좋겠고,,,,

얼마나 스트레스였냐면 기획 한 번 하는게 나한테는 개힘들고,,,

일욜날 벌써 월요일날 걱정하고,,,, 그렇게 잠도 깨고 자고,,, 

아침에 장도 꼬여서 배도 아프고 난리도 아니었다구요,,,,,

 

말많던 내가 조용해졌다구요,,,,

 

엉엉 글고 디자인적으로 지적을 받는게 아니라 사소한거에 받으니까,,

멘트같은거,,, 썅 너무 회의감 들고,,, 내가 디자인을 하는건가? 하고 묻는다면

스스로가 아니라고 답을 하고 있고,,,,

경력으로 칠 것 같지도 않고,,, 이럴거면 마케팅하는 사람을 뽑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난리,,,, 그러다가 이제 인턴 기간 끝나갈때쯤

 

마케팅이랑 안 맞는 것 같아서 인턴까지만 하기로 햇다

 

 

근데 신기하게 그거 듣자마자 뭔가 마음이 편해지고

아침마다 배도 안아프고 잠도 너무 잘 자는중

그리고 점점 성격도 돌아오는 중 눈치 오지게 보다가,,

어쩌라고 심보로 돌아오는중,,,,,

 

오죽하면 내가,,, 그이 3개월 일한 팀원 보다 신입분이랑 

속마음을 털어놨겠어요,,,,,,,? 담주에 퇴사전에 밥 한번 먹재 

뭐 먹을까 ㅎ히히

 

 

사실 다니면서 눈물 혼자 좔좔 흘렸다 스트레스 받아서,,,

 

 

암튼 그렇게 되었구요! 다시 백수지만 하고 싶은거 넘 많고 해서

천천히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스티거도 만들고! 이것저것 해봐야지

글고 정말 회사를 다니면서 디자인을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썅 다음에는 꼭 디자인 회사 갈래요,,, 마케팅? 썅 어려워요

 

할말은 많지만 아껴야징,,, 암튼,,, 회사 이야기 여기서 끗

 

 

 

최근에 머리를 다시 잘랐지롱

작년 여름에 잘랐던 머리 어깨 닿기 시작하니까 자꾸 난리나서 

짜증나기도 하고 해서 잘라버렸다,,,

태슬컷인지 뭔디,,,,, 암튼~ 잘랐다,,,! 

 

염색도 하고 싶었는데 맨날 고민하다가 안하게 되드라

그래서 퇴사하면 발레아쥬인가 셀프로 함 해볼라구요

망하면 검정으로 덮지뭐 ㅎ

 

 

 

 

정소랑 현정이랑 부평에서 논 날 조소도 와야하는데

어쩌다 셋만 만났다!

졸업식 이후로 봤지만 재미있게 잘 놀았다~! 

마녀주방 처음으로 갔는데 왜 정속소가 마녀주방 오지게 가는지 이제 알았다~

존맛존맛 부평점이 젤 맛있다고 하드라 

완전 마녀주방 거기 지독한 컨셉충임 내부 어둡고 인테리어 완전 컨셉충

 

마녀주방 가고,,, 소품샵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카페가고,,, 완전 새하얀 카페,,,,

아 지금 알았는데 부평에 한톨상점 있는거 왜 아무도 몰랐어,,,? 부평이 아니라 구청쪽인가?

암튼 어쨌거나,,,, 그걸 안갔다니,,,,,,

소품샵 돌아보다가 서로 편지 쓰기 대회한다고 펜 챙기라고 했는데

나만 챙겨갔잖아 ~! 서로 각자 엽서에 써서 전달하고

집가는 길에 읽었다가 눈물 광광,,,, 씨앙 나 이런 아날로그 감성 조아해,,,

글고 눈물샘도 허벌이야,,,,

 

브이로그에 쓸 영상 찍었는데 아직까지 안하는 중,,,

나 프리미어 깔아야한단말야,,, 귀찮고,,, 귀찮아,,,

 

 

 

 

초점 뭐야? 나 레진을 안한지 3달째 같아 내 레진액 굳ㄷ겠어 ㅋㅋㅋㅋㅋ

맨날 해야지! 하다가 안해,,,, 오늘 꼭 가서 조진다,,,

하고 안하고,,,,, 점점 흥미를 잃은 거니,,,,? 아니야,,,,,, 아니야,,,

 

 

 

 

원래 비즈 가지고 놀았자나,,, 그것도 약 4개월전 ㅋ

그러다가 최근에 예림이가 스토리로 너무 재미있게 하길래 갑자기 하고 싶어서

원석으로 만들었더니 재미있네,,, 원석이 이쁜 것 같아 가격 사악하지만,,

동대문 다시 가야할 것 같아 애드라,,, 레진팸 모여,,, 동대문으로,,,,,

 

아 글고 귀찮아서 안자르던 내 손톱이 많이 자랐는데

저거하면서 비즈가 손톱때문에 안보여서 짱나서 바로 자름 그래서 

완전 길다가 자르니까 느낌이 이상해 머리 만질때 이상해,,,

그리고 한번 짧아지니까 길때마다 계속 자름 희희

 

 

 

나 최근에 갑자기 저번에 작년에? 아닌가 암튼 그때 어쩌다 토이카메라를 알게 되어서 

뭐야 ? 사고싳어 하다가 잊고 지내다가 최근에 생각나서 바로 구매함

어차피 만원 정도였고,,, 일회용도 아니고 해서 그냥 추억용으로 샀다!

 

그리고 꾸몄다! 집에 있는 스티커를 사용해서,,,,, 어쩌다 보니 블랙앤 화이트 컨셉~

근데 필름값이 비싸드라 썅 배보다 배꼽이 더ㅓ 커~! 푸하학

 

 

 

 

글고 저번에 현정이네 놀러간날 하룻밤 자고 담날 해바라기 보러왔다

내 최애 꽃 해바라기, 방울꽃,,,,, 너무 예뻤어 살면서 해바라기 그렇게 많이 본적

처음이야,,,, 너무 신났지 모야 근데 저날 너무 더웠어,,,

 

 

 

글고 애덜이 좀 시들시들한 애덜도 있드라구 여기가 계절마다 꽃이 바뀐대

그래서 가을에 또 가기로 했어 엄청 넓고 예뻐 핑크뮬리도 있다고 하는데

핑크뮬ㄹ리때는 진짜 이쁠 것 같아

 

 

 

저날 현정이가 운전해서 갔거든? 물론 차선 몇번 잘못 가고 했지만 그래도

베스트드라이버~! 완전 이날을 위해 주차 연습도 했댘ㅋㅋㅋㅋㅋㅋ

주차 완전 잘하던데요,,,? 암튼 차 없었으면 우리 더워서 난리 났을거야,,,

저날 난 남방을 입고 있어서 별로 안탔는데

 

썬크림 바르라니까 안 바른 조소는 완전 탔ㄷ다!!

 

 

현정이네 치킨,,,,, 진짜 맛있었지,,, 내가 먹어본 훌랄라중에 최고,,, 당연 최고,,,

몇번을 서 먹어도 늘 맛있다고,,,, 쓰면서 배고프네,,,, 라면 먹어야지,,,

암튼 애덜도 맛있다구 난리라고 츄베릅!

 

 

 

4명이니까 두개! 저날 금요일인데 내가 젤 늦게 퇴근해서 고속버스를 처음탔다고!

진짜 7시 되자마자 나감 근데 넉넉잡아서 잡은 시간대보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20분 앉아있다가 탔자너

 

고속터미널,,, 볼거리 많드라,,,, 노브랜드 버거집? 처음 봤고,,, 넓고,,,, 버스 짱많아,,,,

한시간만에 가서 9시쯤 도착했는데 나보다 먼저 출발한 조소는 나보다

한시간이나 늦었다고 한다! 지하철을 잘못탔다구 하드라 바보~!

 

나보다 먼저 도착한 정소랑 현정이 카페에서 기다리다 마감 시간되서 

역에서 조소 기다렸ㅈ지,,,, 글고 원래 핫하다는 조용한 술집 가려다가

핫해서 사람이 많다네? 그래서 바로 현정이네 치킨 집 고고링,,,,,

 

각자 회사 이런일 저런일 이야기하다가 현정이네 가서서

수현 oppa봤다,,,,, 완전 재미있는 사람,,,, 

 

너 완전,,, ZZㅏ 증나,,,,, 여우같은 거얼,,,,,

 

ㅛ즘 나 수현 oppa 인스타 라이브 누가 편집한거 즐겨봐 수현 oppa 재미있는 인간,,,,

 

그러다 밤에 좀비 영화 볼라고 했다가 정소랑 나 뺴고 다 잠

옛날 영화라서 갑툭튀가 웃겨 너무 티나,,,, 그러다가 새벽 4시인걸 알고

담날 9시에 일어나야한다고 끄고 걍 바로 꿀잠,,,,

 

 

 

 

아 여기 빵 맛집,,,, 어디더라,, 암튼 해바라기 보고 헤어지기 아쉬워서,,, 마라탕 먹고,,,

즉흥으로 정소가 찾았는데 유명한 곳이래,,, 근데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천장이 완전 높고,,, 화장실 완전 천장 높고 고급지고,,,, 2층인가? 3층이고,,,,

물론 무덤 옆이라서 신기했지만,,,, 빵 너무 맛있어서

집갈때 사가지고 엄마 맛보게 해야지! 하고 까먹고 집 갔자너,,,,

 

집가기 전에 AK가서 구경핟하다가 모자랑 옷 하나 샀다,,, 각자 하나씩 뭔갈 샀어,,,

 

암튼 이러쿵 저러쿵 잼났다~ 가을에 또 가야지~

 

 

 

 

최근들어서 현생 살다가 카톡테마 안 만든지 오조오억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방문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압도적으로 감사합니다,,,!

 

어쩌다 트위터하다가 마 내 테마 쓰는 사람이 있나? 하고 보다가 보신 분덜,,,

내 테마를 많은 분덜이 조아해서 넘 뿌듯하고,,,, 신기해,,,

별거 없는데 지극히 내 취향이고 심플이즈 베스트인데,,,,

다덜 조아하고 다운해주니까 너무 감사합니다,,,,

 

첨 블로그 오픈했을때,,, 많은 분덜이 나한테 어떤 테마 만들지 아이디어 주면 좋겠다!

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해주시라고 했는데 지금 몇개 밀려있는중,,,

일단 산리오 캐릭터 전부,,,,,,,,,ㅎㅎ,,,, 내일 좀 끄적거리면서 만들어야지,,,

최근에 나만 쓸라고 파스텔 메모장톡을 만들었는데 기회되면 올릴게여,,,

진짜 별거 없거든요,,,, 정말,,, 정말,,,,

 

많은 분덜이 댓글로 안드로이드 버전을 문의 주셨는데 내가 만들어 보겠다고 했는데

역시 저는,, 안될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 버전은 넘 어려워,,,,하던중에

 

어떤 분이 안부글로 따로 변환해주시는 분을 통해서 내 테마를 변환해도 되냐고 문의해주셔서

따로 변환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되고 당빠 가능가능~합니다~ 외침

 

정말 그날 신기하게 그렇게 문의 주신 분덜이 여러명 있어서 다 허락했지요~!!

이제 안드로이드 분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를 했지요,,,,

물론 안부글이랑 댓글 남겨주신 분덜이 그분께 의뢰해서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좋다!

나도 몇개월을 안하는데 그게 대수야!?!?!?!??! 너무 감사합니다,,, 나중에 따로 내가 가서 의뢰해야겠어,,,

 

 

테마 이야기하니까 말이 길어졌네,,,

암튼 이걸로 일기는 여기서 끄읕,,, 중간에 일이 많이 있었지만,,,,손 아파 그만할래,,,,

영이랑 체리 만나야하는데 언제 만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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